2013년 10월 7일 월요일

파리바게트 - 연유크림 스틱브레드

해피포인트 회원 할인 빵이라고 메일이 와서 맛있게 생겨보여서 사먹게 되었다. 


빠리바게트 정말 많이 실망했다. 
이걸 지금 빵이라고 만들어 파는건가 그냥 슈퍼에서 파는 빵에 더 맛있겠다.

빵을 한입 씹는데 그 식감이 너무 뻑뻑했다. 
그 슈퍼에서 파는 빵 먹다보면 가끔 식감 뻑뻑하게 느낄때 있는데 그거보다 더 뻑뻑한 것 같다.

그렇다면 연유 크림이 좀 많이 들어있고 부드러워서 그 뻑뻑감을 좀 줄여야 될텐데
연유 크림은 겨우 들었다 싶을 정도로 되게 조금 들어있었다.

빵 포장지를 보니 해피포인트 라고 써 있고 특별히 이벤트를 위해서 대충 만든빵인 것 같았다.

차라리 그러면 이런 할인행사를 하지 않는 게 낫겠다.

그냥 돈 더 주고 더 맛있는 빵 사먹지 돈주고 기분만 더러웠다.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해외여행시 숙지사항이 늘었다.

케냐에서 무장괴한들이
쇼핑몰에서 총격을 가했다. 
이슬람교도가 아닌 사람들을 사살했다. 
무함마드의 어미 이름을 물어봐서
대답 못하면 사살 했다고 한다. 

해외 여행시에 알아둬야 할 사항이 늘었다.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
그의 아비는 압둘라, 어미는 아미나.
해외 여행시 복습하고 가야 겠네요.
인사는 '앗실람 알라이쿰'

2013년 9월 19일 목요일

카스 병맥!!

대체 카스 병맥은 어떻게 먹는 것일까?

목이 말라 냉장고에 있던 카스 병맥을 따랏다. 

우선 목넘김이 매우 안좋다. 

강한 탄산 때문에 목이 아프다. 

그래서 맥주를 따르고 탄산이 사라지기를 좀 기다렸다 먹는다. 

그리고 맛은 참 약하디 약하다. 

밍밍하달까.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거나 얼음을 씹었어야 했는데

카스 병맥을 까다니 정말 어리석었다. 

지금 이시각에 마실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정말 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아까워서 마시긴 하는데

정말 버려버리고 싶다 ㅠㅠ

그래 역시 국산 병맥중에 내가 마시는건

오비 골든라거다!!

그립다. 향긋한 향이. 

2013년 9월 15일 일요일

만족 오향족발 구로디지털단지역

동생 시켜서 만족 오향족발 포장해 먹었어요. 

서울 3대 족발이라는 시청 만족 오향족발의 구로 직영점입니다. 

동생이 4시 못미쳐 샀을텐데
어중간한 시간대여서인지
기다림 없이 포장 준비된걸 받아왔데요. 

구입하고 20분정도 지났을텐데
열어보니 따끈함이 조금 남아있었습니다. 
전자렌지에 데워 먹었어요. 

부드라운 식감에 껍데기 부분은 부들부들 맛났어요. 

바로나온 뜨끈한거 먹으면 살살녹고 맛날꺼 같아요. 
동생도 맛있게 먹었어요. 

잡냄새도 없고 향이 강하지고 않고 맛좋았습니다. 

찬으로는 단무지, 무생채, 대파썬거, 생오이 썬거, 마늘, 쌈장 줘요. 
왜 저렴란 노란 단무지를 주는지..

그리고 양배추 썰은거랑 마늘소스 주어요. 

만족 오량족발은 새우젖 안찍어먹고 묽은 마늘  소스 찍어 먹는데요. 

치킨하고도 어울릴 마늘 소스 입니다. 

심심하면 마늘 소스 찍어먹고
그냥 족발 그대로 먹는게 고기 맛을 그대로 느끼고 좋아요. 

대자.  3만 4천원
중자.  2만 9천원

포장은 1천원 할인 해줬나? 제가 결제 안해서 모르겠어요. 
대자 3~4명 먹을 수 있어요. 

집 가까운 곳에서 맛난 족발 먹을 수 있다니 참 좋습니다.
대만족ㅋ

블로그를 하자.

역시 이야기를 길게 푸는데는
블로그가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쓸 거에요. 

사실 귀찮아서 미뤄온 거 같아요. 

다시 적어보겠어요. 

이번엔 좀 더 일상적이고. 

동네 정보라던지 화장품 사용기라던지

먹은 이야기라던지

직접 겪는 이야기를 해볼거에요. 

다른이에게 작은 정보가 될만한걸 적을 겁니다. 

매번 모 사거나 먹거나 할때, 갈등 될때

검색해서 정보를 얻곤 하는데

정보가 매우 적을 때도 있거든요. 

그리고 돈받지 않고 ㅋ 직접 나의 소감을

남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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